삼성 양준혁, 최다 안타 타이

입력 2005.06.22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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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는 삼성의 양준혁이 통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양준혁 선수가 장종훈 선수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군요.
기자: 양준혁 선수,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명성에 걸맞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준혁 선수가 현대전에서 6회 우전안타로 통산 1771개의 안타를 기록해서 장종훈 선수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양준혁 선수는 장종훈이 19년 동안 세운 기록을 13년 만에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타자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경기에서는 현대가 삼성에 5:3으로리드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트리플 플레이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4회 초 무사 1, 2루에서 라이온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삼중살로 연결했습니다.
한화는 공격에서도 빛났는데 이도형 선수의 만루홈런이 터졌습니다.
이도형의 만루홈런 등 집중타를 앞세워서 롯데의 추격을 8:6으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와 두산은 현재 2:2 동점을 이루고 있고 기아는 LG를 5:3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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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양준혁, 최다 안타 타이
    • 입력 2005-06-22 21:51:2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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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는 삼성의 양준혁이 통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양준혁 선수가 장종훈 선수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군요. 기자: 양준혁 선수,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명성에 걸맞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준혁 선수가 현대전에서 6회 우전안타로 통산 1771개의 안타를 기록해서 장종훈 선수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양준혁 선수는 장종훈이 19년 동안 세운 기록을 13년 만에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타자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경기에서는 현대가 삼성에 5:3으로리드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트리플 플레이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4회 초 무사 1, 2루에서 라이온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삼중살로 연결했습니다. 한화는 공격에서도 빛났는데 이도형 선수의 만루홈런이 터졌습니다. 이도형의 만루홈런 등 집중타를 앞세워서 롯데의 추격을 8:6으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와 두산은 현재 2:2 동점을 이루고 있고 기아는 LG를 5:3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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