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국방부, 러시아와 합동공군 훈련…“방어 목적” 주장

입력 2023.01.16 (12:25) 수정 2023.01.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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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의 우방 벨라루스가 오늘부터 시작하는 러시아와의 합동공군훈련이 방어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공중에서의 정찰, 공격 회피 등의 훈련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훈련의 본질은 전적으로 방어적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군사적 협력 강화를 두고 국제사회에서 참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를 일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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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루스 국방부, 러시아와 합동공군 훈련…“방어 목적” 주장
    • 입력 2023-01-16 12:25:35
    • 수정2023-01-16 1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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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의 우방 벨라루스가 오늘부터 시작하는 러시아와의 합동공군훈련이 방어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공중에서의 정찰, 공격 회피 등의 훈련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훈련의 본질은 전적으로 방어적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군사적 협력 강화를 두고 국제사회에서 참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를 일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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