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은 오늘 아침 출근길 교통사정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시원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네, 김시원입니다.
⊙앵커: 아무래도 통제되는 곳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어디어디인지요?
⊙기자: 어제 저녁 9시 반쯤부터 서울 북가좌동과 성산동을 잇는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돼 이 시각 현재까지 양방향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신월6동의 신월지하차로와 세종로 지하차로도 어제 저녁 9시 20분부터 1시간 정도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또 중랑천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의정부시 녹양동 하동교에서 장암동까지 왕복 2차선 4km 구간이 어젯밤 10시 반부터 두시간 여 동안 통제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분기점 일부 지역이 침수돼 이 지역 교통이 체증을 빚었습니다.
현재 서해와 남해, 동해 중남부와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강화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의 여객선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먼바다 지역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으며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전 노선의 50%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은 어제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64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으나 오늘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와 포항, 여수지역은 기상상황을 지켜보며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김시원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시원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네, 김시원입니다.
⊙앵커: 아무래도 통제되는 곳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어디어디인지요?
⊙기자: 어제 저녁 9시 반쯤부터 서울 북가좌동과 성산동을 잇는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돼 이 시각 현재까지 양방향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신월6동의 신월지하차로와 세종로 지하차로도 어제 저녁 9시 20분부터 1시간 정도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또 중랑천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의정부시 녹양동 하동교에서 장암동까지 왕복 2차선 4km 구간이 어젯밤 10시 반부터 두시간 여 동안 통제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분기점 일부 지역이 침수돼 이 지역 교통이 체증을 빚었습니다.
현재 서해와 남해, 동해 중남부와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강화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의 여객선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먼바다 지역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으며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전 노선의 50%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은 어제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64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으나 오늘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와 포항, 여수지역은 기상상황을 지켜보며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김시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경기 일부 교통 통제
-
- 입력 2005-06-27 07:02:25
- 수정2005-06-27 08:38:12
⊙앵커: 지금은 오늘 아침 출근길 교통사정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시원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네, 김시원입니다.
⊙앵커: 아무래도 통제되는 곳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어디어디인지요?
⊙기자: 어제 저녁 9시 반쯤부터 서울 북가좌동과 성산동을 잇는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돼 이 시각 현재까지 양방향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신월6동의 신월지하차로와 세종로 지하차로도 어제 저녁 9시 20분부터 1시간 정도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또 중랑천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의정부시 녹양동 하동교에서 장암동까지 왕복 2차선 4km 구간이 어젯밤 10시 반부터 두시간 여 동안 통제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분기점 일부 지역이 침수돼 이 지역 교통이 체증을 빚었습니다.
현재 서해와 남해, 동해 중남부와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강화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의 여객선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먼바다 지역은 운항이 모두 통제됐으며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전 노선의 50%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은 어제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64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으나 오늘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와 포항, 여수지역은 기상상황을 지켜보며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김시원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