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살 폭탄 공격…30여 명 숨져

입력 2005.06.27 (07:43) 수정 2005.06.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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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북부 모술과 인근지역에서 자살폭탄공격이 잇따라 경찰과 노동자 등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6시쯤 모술 중심부의 경찰서에 자살폭탄공격이 나 경찰 13명과 민간인 2명 등 15명이 숨지고 적어도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술 서부 이라크군 알키스트기지 밖 주차장과 모술병원, 파출소에서도 자살폭탄 공격이 나 어제 하루 사이 모술에서만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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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자살 폭탄 공격…30여 명 숨져
    • 입력 2005-06-27 07:27:20
    • 수정2005-06-27 0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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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북부 모술과 인근지역에서 자살폭탄공격이 잇따라 경찰과 노동자 등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6시쯤 모술 중심부의 경찰서에 자살폭탄공격이 나 경찰 13명과 민간인 2명 등 15명이 숨지고 적어도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술 서부 이라크군 알키스트기지 밖 주차장과 모술병원, 파출소에서도 자살폭탄 공격이 나 어제 하루 사이 모술에서만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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