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6.2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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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최고 375mm까지의 장맛비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앵커: 빗길에서 여고생이 맨홀 뚜껑을 밟고 감전돼 숨졌습니다.
전기가 세는 채 방치된 가로등과 맨홀들이 장마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는 암 등 중증 질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절반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신 건강보험료는 해마다 4% 가량 올릴 방침입니다.
⊙앵커: 정부는 서울 성동구 등 22곳을 새로 토지 투기지역으로 정하고 부산 수영구 등 8곳을 주택 투기지역으로 정했습니다.
투기가 심한 지역에는 탄력세율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 씨가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되자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US여자오픈 골프 마지막 홀에서 벙커샷 버디를 잡아 한국인으로서는 세번째로 여자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대형 할인점에서 파는 외국 유명식품회사의 아이스티 분말에서 쇳가루가 검출됐습니다.
유통업체는 한 달이 지나서야 구입자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앵커: 지난해 농어촌 총각 4명 가운데 1명은 중국, 베트남 등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통계청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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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27 20:56:5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중부지방에 최고 375mm까지의 장맛비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앵커: 빗길에서 여고생이 맨홀 뚜껑을 밟고 감전돼 숨졌습니다. 전기가 세는 채 방치된 가로등과 맨홀들이 장마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는 암 등 중증 질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절반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신 건강보험료는 해마다 4% 가량 올릴 방침입니다. ⊙앵커: 정부는 서울 성동구 등 22곳을 새로 토지 투기지역으로 정하고 부산 수영구 등 8곳을 주택 투기지역으로 정했습니다. 투기가 심한 지역에는 탄력세율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 씨가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되자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US여자오픈 골프 마지막 홀에서 벙커샷 버디를 잡아 한국인으로서는 세번째로 여자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대형 할인점에서 파는 외국 유명식품회사의 아이스티 분말에서 쇳가루가 검출됐습니다. 유통업체는 한 달이 지나서야 구입자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앵커: 지난해 농어촌 총각 4명 가운데 1명은 중국, 베트남 등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통계청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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