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사학법 처리 연기

입력 2005.06.28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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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경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오늘 비정규직 법안 심사를 위한 위원회의 의사일정이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점거농성으로 인해 모두 무산돼 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야간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사립학교법 개정안도 김원기 국회의장이 오는 9월 16일까지 처리하도록 심사 기일을 지정함으로써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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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사학법 처리 연기
    • 입력 2005-06-28 21:07:3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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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경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오늘 비정규직 법안 심사를 위한 위원회의 의사일정이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점거농성으로 인해 모두 무산돼 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야간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사립학교법 개정안도 김원기 국회의장이 오는 9월 16일까지 처리하도록 심사 기일을 지정함으로써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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