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미축구 강팀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4:1로 크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두 골을 기록한 아드리아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브라질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의 아드리아누가 전반 11분 만에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5분 뒤에는 팀 동료들간 완벽한 작품으로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호비뉴의 정확한 패스를 카카가 감각적인 골로 연결합니다.
간판스타 호나우디뉴는 후반 2분 발리슛으로 브라질의 골행진에 세번째로 합류합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아드리아누는 이번에는 헤딩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합니다.
브라질은 아이마르가 한 골을 만회한 아르헨티나를 4:1로 물리치고 8년 만에 컨페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골을 뽑아낸 아드리아누는 이번 대회에 최다골과 MVP, 팀 우승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는 경기장 지붕으로 빗물이 쏟아져 진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두 골을 기록한 아드리아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브라질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의 아드리아누가 전반 11분 만에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5분 뒤에는 팀 동료들간 완벽한 작품으로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호비뉴의 정확한 패스를 카카가 감각적인 골로 연결합니다.
간판스타 호나우디뉴는 후반 2분 발리슛으로 브라질의 골행진에 세번째로 합류합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아드리아누는 이번에는 헤딩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합니다.
브라질은 아이마르가 한 골을 만회한 아르헨티나를 4:1로 물리치고 8년 만에 컨페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골을 뽑아낸 아드리아누는 이번 대회에 최다골과 MVP, 팀 우승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는 경기장 지붕으로 빗물이 쏟아져 진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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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컨페드컵’ 우승
-
- 입력 2005-06-30 20:30:03
- 수정2005-06-30 21:16:30

⊙앵커: 남미축구 강팀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4:1로 크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두 골을 기록한 아드리아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브라질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의 아드리아누가 전반 11분 만에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5분 뒤에는 팀 동료들간 완벽한 작품으로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호비뉴의 정확한 패스를 카카가 감각적인 골로 연결합니다.
간판스타 호나우디뉴는 후반 2분 발리슛으로 브라질의 골행진에 세번째로 합류합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아드리아누는 이번에는 헤딩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합니다.
브라질은 아이마르가 한 골을 만회한 아르헨티나를 4:1로 물리치고 8년 만에 컨페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골을 뽑아낸 아드리아누는 이번 대회에 최다골과 MVP, 팀 우승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는 경기장 지붕으로 빗물이 쏟아져 진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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