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미, 내일 뉴욕서 접촉

입력 2005.06.30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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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미 외교정책협의회가 주최하는 한반도문제 비공개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북한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리 근 북한 외무성 미주국장은 뉴욕 주재 한국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자회담 시기와 관련해 차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복귀 명분을 달라는 게 북한의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일 토론회에는 위성락 주미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와 조셉 디트러니 미 국무부 대북특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 국장과의 비공식 접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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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북·미, 내일 뉴욕서 접촉
    • 입력 2005-06-30 21:14:5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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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미 외교정책협의회가 주최하는 한반도문제 비공개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북한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리 근 북한 외무성 미주국장은 뉴욕 주재 한국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자회담 시기와 관련해 차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복귀 명분을 달라는 게 북한의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일 토론회에는 위성락 주미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와 조셉 디트러니 미 국무부 대북특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 국장과의 비공식 접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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