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진귀 보석 다 모였네!

입력 2005.06.30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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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3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왕관, 또 5000캐럿짜리 초대형 수정 등 국내외 진귀한 보석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은희 기자가 전시회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한 보석업체가 내놓은 왕관입니다.
6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 만든 이 왕관의 가격은 무려 30억원.
올해 미스코리아진이 쓸 왕관도 미리 공개됐습니다.
다이아몬드에 가까운 준보석과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자그만치 5000캐럴짜리 초대형 황색 수정도 눈부신 모습을 드러냅니다.
브라질산 에메랄드 원석은 천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에서 자란 지름 10mm 이상 남양진주도 뽀얀 빛을 자랑합니다.
보석업체들의 수출길을 뚫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뛰어난 보석 세공기술이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영배(한국무역협회 전시컨벤션 팀장): 디자인이나 세공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들이 즐겨찾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요즘은 특히 색깔 있는 보석이 인기입니다.
싱그러운 연두빛 다이아몬드.
붉은색 사파이어 등 상식을 깬 희귀보석이 각광받는 추세입니다.
영롱한 우아함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보석들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뉴스 모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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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진귀 보석 다 모였네!
    • 입력 2005-06-30 21:33:4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3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왕관, 또 5000캐럿짜리 초대형 수정 등 국내외 진귀한 보석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은희 기자가 전시회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한 보석업체가 내놓은 왕관입니다. 6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 만든 이 왕관의 가격은 무려 30억원. 올해 미스코리아진이 쓸 왕관도 미리 공개됐습니다. 다이아몬드에 가까운 준보석과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자그만치 5000캐럴짜리 초대형 황색 수정도 눈부신 모습을 드러냅니다. 브라질산 에메랄드 원석은 천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에서 자란 지름 10mm 이상 남양진주도 뽀얀 빛을 자랑합니다. 보석업체들의 수출길을 뚫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뛰어난 보석 세공기술이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영배(한국무역협회 전시컨벤션 팀장): 디자인이나 세공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들이 즐겨찾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요즘은 특히 색깔 있는 보석이 인기입니다. 싱그러운 연두빛 다이아몬드. 붉은색 사파이어 등 상식을 깬 희귀보석이 각광받는 추세입니다. 영롱한 우아함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보석들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뉴스 모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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