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샤라포바 꺾었다 外 2건

입력 2005.07.01 (21:5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흑진주 자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가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를 꺾고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밖에 해외 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샤라포바 특유의 괴성에 비너스가 더 큰 괴성으로 맞섭니다.
기압에서 샤라포바의 기를 꺾은 비너스는 경기에서도 주도권을 잡습니다.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비너스는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앵커: 한번씩 골대를 맞추며 시작한 브라질 파라넨세와 멕시코 가자알라.
선제골을 빼앗긴 파라넨세가 후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은 뒤 현란한 골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내주고 2:2 동점을 기록했지만 1차전을 이긴 파라넨세가 결승에 올라 상파울로와 리베르타도레스컵의 주인을 가리게 됐습니다.
UN오픈의 신데렐라 김주연이 PGA에서도 화제입니다.
웨스턴오픈 1라운드에서 토드 헤밀턴의 벙커샷이 성공하자 김주연을 언급합니다.
⊙골프중계 해설자: 토드의 훌륭한 벙커샷입니다.
US오픈에서 나온 (김주연)샷을 본 모양입니다.
⊙기자: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너스, 샤라포바 꺾었다 外 2건
    • 입력 2005-07-01 21:54:4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흑진주 자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가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를 꺾고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밖에 해외 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샤라포바 특유의 괴성에 비너스가 더 큰 괴성으로 맞섭니다. 기압에서 샤라포바의 기를 꺾은 비너스는 경기에서도 주도권을 잡습니다.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비너스는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앵커: 한번씩 골대를 맞추며 시작한 브라질 파라넨세와 멕시코 가자알라. 선제골을 빼앗긴 파라넨세가 후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은 뒤 현란한 골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내주고 2:2 동점을 기록했지만 1차전을 이긴 파라넨세가 결승에 올라 상파울로와 리베르타도레스컵의 주인을 가리게 됐습니다. UN오픈의 신데렐라 김주연이 PGA에서도 화제입니다. 웨스턴오픈 1라운드에서 토드 헤밀턴의 벙커샷이 성공하자 김주연을 언급합니다. ⊙골프중계 해설자: 토드의 훌륭한 벙커샷입니다. US오픈에서 나온 (김주연)샷을 본 모양입니다. ⊙기자: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