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7.02 (21:3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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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충남 금산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앵커: 오늘 비로 남부지방 곳곳에 주택과 논밭이 물에 잠겼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는 한 70대가 하천물에 휩쓸려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니다.
⊙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사실상 미국을 겨냥해 국제 문제에서 독점과 지배를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주5일근무제가 공무원까지 확대 실시된 뒤 처음 맞는 주말 무인서류발급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일부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앵커: 일부 유류업자들이 유조선에 비밀탱크를 만드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외국 선박에 공급하는 면세유를 몰래 빼돌리고 있습니다.
⊙앵커: 타이완 투자사기 투자사기사건의 피해자가 지난 2002년 말 이 사건을 다시 한국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앵커: 미국 서부 일대에 여성 수백명을 밀입국시키고 성매매 행위를 알선해 온 한국인 밀입국 조직 등 65명이 미 연방검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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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7-02 20:44:1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 새벽 충남 금산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앵커: 오늘 비로 남부지방 곳곳에 주택과 논밭이 물에 잠겼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는 한 70대가 하천물에 휩쓸려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니다. ⊙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사실상 미국을 겨냥해 국제 문제에서 독점과 지배를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주5일근무제가 공무원까지 확대 실시된 뒤 처음 맞는 주말 무인서류발급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일부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앵커: 일부 유류업자들이 유조선에 비밀탱크를 만드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외국 선박에 공급하는 면세유를 몰래 빼돌리고 있습니다. ⊙앵커: 타이완 투자사기 투자사기사건의 피해자가 지난 2002년 말 이 사건을 다시 한국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앵커: 미국 서부 일대에 여성 수백명을 밀입국시키고 성매매 행위를 알선해 온 한국인 밀입국 조직 등 65명이 미 연방검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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