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금주의 골 주인공 ‘두두’

입력 2005.07.0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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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삼성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에 환상적인 개인기가 빛난 성남 두두의 골이 선정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중과 주말 K리그에서는 12경기에서 무려 33골이 터져나오는 골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33:1의 경쟁률을 뚫은 삼성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은 바로 이 골입니다.
성남 두두는 지난주 부천전에서 브라질 출신다운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쟁쟁한 후보들도 많았습니다.
포항의 34살 노장 김기동이 터뜨린 캐논슛.
울산의 실낱 같은 전기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준 새내기 김영삼의 25m 중거리포.
프로 데뷔 9년 만에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성남 남기일의 골행진.
박주영의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어 터진 서울 김은중의 골 등도 축구팬들을 열광시키는 데에는 순위가 필요없는 멋진 골들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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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금주의 골 주인공 ‘두두’
    • 입력 2005-07-04 21:50:3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삼성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에 환상적인 개인기가 빛난 성남 두두의 골이 선정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중과 주말 K리그에서는 12경기에서 무려 33골이 터져나오는 골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33:1의 경쟁률을 뚫은 삼성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은 바로 이 골입니다. 성남 두두는 지난주 부천전에서 브라질 출신다운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쟁쟁한 후보들도 많았습니다. 포항의 34살 노장 김기동이 터뜨린 캐논슛. 울산의 실낱 같은 전기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준 새내기 김영삼의 25m 중거리포. 프로 데뷔 9년 만에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성남 남기일의 골행진. 박주영의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어 터진 서울 김은중의 골 등도 축구팬들을 열광시키는 데에는 순위가 필요없는 멋진 골들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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