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7년 만에 우승 도전
입력 2005.07.05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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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열리는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의 관심은 부산 아이파크가 과연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리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부산.
부산이 내일 FC서울을 상대로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부산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1승만 추가하면 2위 울산의 추격권을 벗어나 자력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우승의 향방이 걸린 내일 승부의 관건은 부산의 루시아노와 뽀뽀, 서울 박주영과 김은중 콤비의 화력대결에 달려 있습니다.
득점선두인 루시아노는 도움왕 뽀뽀의 든든한 지원 속에 반드시 홈에서 우승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루시아노(부산, 득점 선두): 우리 선수들이 지금처럼 잘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에 맞서는 서울의 박주영 역시 결코 우승의 제물이 될 수 없다며 득점포를 갈고 있습니다.
특히 팀승리와 함께 올 시즌 10호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영(FC서울): 기회가 많이 온다면 잘 살려서 골도 많이 넣어서 팀에 보탬도 되고 또 나아가서 그런 부분에 자신 있게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기자: 과연 부산이 홈에서 우승 축배를 들 수 있을지 내일 운명의 한판 승부가 K리그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리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부산.
부산이 내일 FC서울을 상대로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부산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1승만 추가하면 2위 울산의 추격권을 벗어나 자력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우승의 향방이 걸린 내일 승부의 관건은 부산의 루시아노와 뽀뽀, 서울 박주영과 김은중 콤비의 화력대결에 달려 있습니다.
득점선두인 루시아노는 도움왕 뽀뽀의 든든한 지원 속에 반드시 홈에서 우승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루시아노(부산, 득점 선두): 우리 선수들이 지금처럼 잘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에 맞서는 서울의 박주영 역시 결코 우승의 제물이 될 수 없다며 득점포를 갈고 있습니다.
특히 팀승리와 함께 올 시즌 10호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영(FC서울): 기회가 많이 온다면 잘 살려서 골도 많이 넣어서 팀에 보탬도 되고 또 나아가서 그런 부분에 자신 있게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기자: 과연 부산이 홈에서 우승 축배를 들 수 있을지 내일 운명의 한판 승부가 K리그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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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부산, 7년 만에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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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5 21:49:0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일 열리는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의 관심은 부산 아이파크가 과연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리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부산.
부산이 내일 FC서울을 상대로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부산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1승만 추가하면 2위 울산의 추격권을 벗어나 자력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우승의 향방이 걸린 내일 승부의 관건은 부산의 루시아노와 뽀뽀, 서울 박주영과 김은중 콤비의 화력대결에 달려 있습니다.
득점선두인 루시아노는 도움왕 뽀뽀의 든든한 지원 속에 반드시 홈에서 우승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루시아노(부산, 득점 선두): 우리 선수들이 지금처럼 잘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에 맞서는 서울의 박주영 역시 결코 우승의 제물이 될 수 없다며 득점포를 갈고 있습니다.
특히 팀승리와 함께 올 시즌 10호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영(FC서울): 기회가 많이 온다면 잘 살려서 골도 많이 넣어서 팀에 보탬도 되고 또 나아가서 그런 부분에 자신 있게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기자: 과연 부산이 홈에서 우승 축배를 들 수 있을지 내일 운명의 한판 승부가 K리그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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