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한은, 콜 금리 연 3.25% 수준 동결 外 4건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금리인상 논란을 부른 부동산 문제는 정부 대책을 더 지켜봐야 하며 지금은 경기회복에 더 무게를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콜금리를 현행 연 3.25%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을 일으켰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사건의 변호인단에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포함됐었다는 어제 KBS 9시뉴스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야권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늘 서울 미 용산기지 회의실에서 주한미군 지위협정 소파 합동위원회를 열어 주한미군기지 문화재보호 합의서에 서명하고 소파합동위 산하에 문화재보호 분과위를 설치해 오는 9월까지 주한미군 기지 내의 문화재 실태를 시범조사하기로 했습니다.
KAL858기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는 서울시 명동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987년 일어난 KAL858기 폭발사건의 수사 결과는 기술공학적 측면에서 믿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재조사를 벌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데이콤이 주관하는 광대통컨소시엄은 오늘 서울 은평 문화예술회관에서 광대엽 통합망 개통식을 갖고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하나의 단말기로 통신과 방송,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통신망 광대역 통합망의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