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안남도 집중 호우로 190명 사망·실종
입력 2005.07.08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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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UN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운영하는 사이트, 릴리프 웹은 지난달 30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평안남도 덕천시와 북창군, 맹산군에서 사망 88명, 실종 105명, 부상 205명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최대 150mm의 비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모두 3100여 가구, 1만 6000여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국제적십자연맹은 평안남도 피해복구를 위해서 북한에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에는 최대 150mm의 비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모두 3100여 가구, 1만 6000여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국제적십자연맹은 평안남도 피해복구를 위해서 북한에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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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평안남도 집중 호우로 190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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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8 21:29:5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UN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운영하는 사이트, 릴리프 웹은 지난달 30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평안남도 덕천시와 북창군, 맹산군에서 사망 88명, 실종 105명, 부상 205명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최대 150mm의 비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모두 3100여 가구, 1만 6000여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국제적십자연맹은 평안남도 피해복구를 위해서 북한에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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