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열고 있는 남북은 곧 합의문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경협협의사무소를 개성에 연내 개설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미국은 북한이 이번 6자회담에서 건설적인 입장을 제시한다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기존의 대북 제안과 조건을 수정할 용의가 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앵커: 새벽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충청과 영남지역에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고 호남선 KTX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금강지류 갑천보에는 한때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앵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104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0년 1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20대 강도 상해범이 탈옥했습니다.
경찰은 보통 체중에 키 168cm 가량의 탈주범 28살 최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의 고부가가치업종에 취업하려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늘면서 학위증을 위조해 영어강사가 되거나 박사 과정에 진학한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대형 병원 대부분이 재정적 이익을 위해서 환자들에게 몇 달 뒤에 진료비나 검사비를 미리 받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중고자동차 매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동차 10대 가운데 6대가 한 차례 이상 사고 전력이 있는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4번 이상 사고가 난 차량도 8.9%에 이르렀습니다.
남북은 경협협의사무소를 개성에 연내 개설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미국은 북한이 이번 6자회담에서 건설적인 입장을 제시한다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기존의 대북 제안과 조건을 수정할 용의가 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앵커: 새벽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충청과 영남지역에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고 호남선 KTX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금강지류 갑천보에는 한때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앵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104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0년 1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20대 강도 상해범이 탈옥했습니다.
경찰은 보통 체중에 키 168cm 가량의 탈주범 28살 최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의 고부가가치업종에 취업하려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늘면서 학위증을 위조해 영어강사가 되거나 박사 과정에 진학한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대형 병원 대부분이 재정적 이익을 위해서 환자들에게 몇 달 뒤에 진료비나 검사비를 미리 받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중고자동차 매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동차 10대 가운데 6대가 한 차례 이상 사고 전력이 있는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4번 이상 사고가 난 차량도 8.9%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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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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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1 20:55:0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열고 있는 남북은 곧 합의문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경협협의사무소를 개성에 연내 개설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미국은 북한이 이번 6자회담에서 건설적인 입장을 제시한다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기존의 대북 제안과 조건을 수정할 용의가 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앵커: 새벽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충청과 영남지역에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고 호남선 KTX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금강지류 갑천보에는 한때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앵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104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0년 1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20대 강도 상해범이 탈옥했습니다.
경찰은 보통 체중에 키 168cm 가량의 탈주범 28살 최 모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의 고부가가치업종에 취업하려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늘면서 학위증을 위조해 영어강사가 되거나 박사 과정에 진학한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대형 병원 대부분이 재정적 이익을 위해서 환자들에게 몇 달 뒤에 진료비나 검사비를 미리 받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중고자동차 매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동차 10대 가운데 6대가 한 차례 이상 사고 전력이 있는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4번 이상 사고가 난 차량도 8.9%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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