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최고 클럽 가린다
입력 2005.07.11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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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인트호벤과 보카주니어스 등 세계적인 명문팀들이 출전하는 피스컵이 오는 15일에 개막돼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열전에 들어갑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챔피언스리그 4강에 빛나는 에인트호벤과 프랑스의 올림리크 리옹.
남미의 자존심 보카주니어스와 잉글랜드의 토튼햄.
그리고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
이름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세계적 명문 클럽들의 축구축제가 오는 15일 시작됩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피스컵은 초대대회 때보다 수준이 높아진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 명문팀에 윌토르와 로비킨, 코쿠와 팔레르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또 에인트호벤의 이영표,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뛸 이천수 역시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곽정환(피스컵조직위원회 위원장): 축구의 꿈나무들인 유소년들이 더 자극을 받고 전체적으로 국가 축구가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자: 이번 대회는 A, B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뒤 각조 1위팀을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편 남아공의 선다우스가 입국한 가운데 내일 에인트호벤이 입국하는 등 피스컵 축제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챔피언스리그 4강에 빛나는 에인트호벤과 프랑스의 올림리크 리옹.
남미의 자존심 보카주니어스와 잉글랜드의 토튼햄.
그리고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
이름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세계적 명문 클럽들의 축구축제가 오는 15일 시작됩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피스컵은 초대대회 때보다 수준이 높아진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 명문팀에 윌토르와 로비킨, 코쿠와 팔레르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또 에인트호벤의 이영표,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뛸 이천수 역시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곽정환(피스컵조직위원회 위원장): 축구의 꿈나무들인 유소년들이 더 자극을 받고 전체적으로 국가 축구가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자: 이번 대회는 A, B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뒤 각조 1위팀을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편 남아공의 선다우스가 입국한 가운데 내일 에인트호벤이 입국하는 등 피스컵 축제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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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컵’ 최고 클럽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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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1 21:48:4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에인트호벤과 보카주니어스 등 세계적인 명문팀들이 출전하는 피스컵이 오는 15일에 개막돼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열전에 들어갑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챔피언스리그 4강에 빛나는 에인트호벤과 프랑스의 올림리크 리옹.
남미의 자존심 보카주니어스와 잉글랜드의 토튼햄.
그리고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
이름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세계적 명문 클럽들의 축구축제가 오는 15일 시작됩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피스컵은 초대대회 때보다 수준이 높아진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 명문팀에 윌토르와 로비킨, 코쿠와 팔레르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또 에인트호벤의 이영표,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뛸 이천수 역시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곽정환(피스컵조직위원회 위원장): 축구의 꿈나무들인 유소년들이 더 자극을 받고 전체적으로 국가 축구가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자: 이번 대회는 A, B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뒤 각조 1위팀을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편 남아공의 선다우스가 입국한 가운데 내일 에인트호벤이 입국하는 등 피스컵 축제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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