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3不 정책 유지·고교 교육 학교내서 이뤄져야”

입력 2005.07.14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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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대학 총장 17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삼불정책은 유지되어야 하고 고등학교 교육은 학교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본고사 부활에 대한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최근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서울대 입시안에는 지역균형 선발과 공부 이외의 기준 등이 포함되어 있는 등 서울대 입시안이 독특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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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 “3不 정책 유지·고교 교육 학교내서 이뤄져야”
    • 입력 2005-07-14 21:08:3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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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대학 총장 17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삼불정책은 유지되어야 하고 고등학교 교육은 학교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본고사 부활에 대한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최근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서울대 입시안에는 지역균형 선발과 공부 이외의 기준 등이 포함되어 있는 등 서울대 입시안이 독특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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