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도중 살충제 뿌리자 폭발

입력 2005.07.14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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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7시쯤 서울시 창동 65살 김 모씨의 집에서 살충제 가스가 폭발해 김 씨가 무릎에 화상을 입고 부엌 조리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부엌 창문을 닫고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다가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살충제를 뿌렸더니 가스가 폭발했다는 김 씨의 말에 따라 환기가 안 된 상태에서 집안에 가득 찬 살충제 가스가 가스렌지 불에 옮겨붙으면서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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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 도중 살충제 뿌리자 폭발
    • 입력 2005-07-14 21:22:3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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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7시쯤 서울시 창동 65살 김 모씨의 집에서 살충제 가스가 폭발해 김 씨가 무릎에 화상을 입고 부엌 조리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부엌 창문을 닫고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다가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살충제를 뿌렸더니 가스가 폭발했다는 김 씨의 말에 따라 환기가 안 된 상태에서 집안에 가득 찬 살충제 가스가 가스렌지 불에 옮겨붙으면서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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