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연어 등 수입어류 발암물질 검사 착수
입력 2005.07.14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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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캐나다 식품감시청과 중국 언론 등을 통해 발암물질인 말라카이드그린이 소독제로 쓰인다는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수입어류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일단 수입량이 가장 많은 중국산 연어와 자라, 그리고 장어 등에 대한 검사를 먼저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검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하고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이들 어종은 1000여 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일단 수입량이 가장 많은 중국산 연어와 자라, 그리고 장어 등에 대한 검사를 먼저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검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하고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이들 어종은 1000여 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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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연어 등 수입어류 발암물질 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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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4 21:24: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캐나다 식품감시청과 중국 언론 등을 통해 발암물질인 말라카이드그린이 소독제로 쓰인다는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수입어류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일단 수입량이 가장 많은 중국산 연어와 자라, 그리고 장어 등에 대한 검사를 먼저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검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하고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이들 어종은 1000여 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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