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유명클럽들이 참가한 피스컵 국제축구대회가 내일 에인트호벤과 성남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열흘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계적 명문클럽들이 마침내 내일 팬들 곁으로 찾아갑니다.
그 첫 테이프는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에인트호벤과 K리그 최다우승팀 성남이 끊습니다.
올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빛나는 에인트호벤의 막강 진용에서 이영표의 활약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비록 박지성과 반봄멜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지기는 했지만 에인트호벤은 명장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영표(에인트호벤 수비수):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K리그의 자존심 성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김두현과 박진섭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대거 보강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골잡이의 대표주자 김도훈을 앞세워 반격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도훈(성남 공격수): 아무래도 경기당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어떤 그런 목표를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항상 목표는 변함이 없습니다.
없고...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의 최고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남미의 옴세칼다스의 부반경기도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국내 팬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만끽시킨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조금 전 화려한 전야제를 갖고 결전을 다졌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계적 명문클럽들이 마침내 내일 팬들 곁으로 찾아갑니다.
그 첫 테이프는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에인트호벤과 K리그 최다우승팀 성남이 끊습니다.
올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빛나는 에인트호벤의 막강 진용에서 이영표의 활약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비록 박지성과 반봄멜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지기는 했지만 에인트호벤은 명장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영표(에인트호벤 수비수):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K리그의 자존심 성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김두현과 박진섭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대거 보강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골잡이의 대표주자 김도훈을 앞세워 반격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도훈(성남 공격수): 아무래도 경기당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어떤 그런 목표를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항상 목표는 변함이 없습니다.
없고...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의 최고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남미의 옴세칼다스의 부반경기도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국내 팬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만끽시킨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조금 전 화려한 전야제를 갖고 결전을 다졌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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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컵 축구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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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4 21:44:4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세계 유명클럽들이 참가한 피스컵 국제축구대회가 내일 에인트호벤과 성남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열흘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계적 명문클럽들이 마침내 내일 팬들 곁으로 찾아갑니다.
그 첫 테이프는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에인트호벤과 K리그 최다우승팀 성남이 끊습니다.
올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빛나는 에인트호벤의 막강 진용에서 이영표의 활약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비록 박지성과 반봄멜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지기는 했지만 에인트호벤은 명장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영표(에인트호벤 수비수):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K리그의 자존심 성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김두현과 박진섭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대거 보강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골잡이의 대표주자 김도훈을 앞세워 반격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도훈(성남 공격수): 아무래도 경기당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어떤 그런 목표를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항상 목표는 변함이 없습니다.
없고...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의 최고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남미의 옴세칼다스의 부반경기도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국내 팬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만끽시킨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조금 전 화려한 전야제를 갖고 결전을 다졌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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