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허용진 국민의힘 위원장에게 듣는 제주 현안 진단·해법은?

[앵커]

새해를 맞아 준비한 7시뉴스 신년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과 지역 현안, 내년 총선 등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위원장님 어서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제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민들께 인사 전해주시죠.

[앵커]

연말연시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들의 얘기를 들어보셨을텐데요,

도민들의 민심은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앵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재추진에 나섰습니다.

허 위원장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2공항 건설 추진의 실질적 원년으로 삼고, 동시에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은 무엇입니까?

[앵커]

신년사에서 오영훈 도정의 공약인 15분 도시에 대해 개념 정립도 안 됐다고 평가했는데요,

어떤 의미입니까?

[앵커]

도정의 또 다른 핵심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하셨는데요?

[앵커]

최근 국가교육위원회가 4·3을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서 제외하고 다만 역사과 교과서를 편찬할 때 반영하도록 권고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4·3교육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장기간 공석입니다.

지난달 공모에 두 명이 응모했지만, 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앵커]

총선이 1년 3개월 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총선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앞으로 보다 도민들에게 다가서는 정치 부탁드립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