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곳곳서 사건.사고
입력 2005.07.30 (21:4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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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경기도 화성시에서 윤활제 창고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는가 하면 항공방제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일어난 사건 사고 소식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윤활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윤활제를 담은 통 수천개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주택으로 번지면서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심영순(목격자): 소리가 펑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을 열고 내다보니까 불이 그냥 뺑 하고 나가더니 팍 하고 터지더라고요.
⊙기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간척지에서 항공방제작업을 하던 헬기가 영암호로 추락해 기장 58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남 청양군의 모 청소년수련원에서 캠프 불놀이를 준비하던 초등학생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한 축제현장에서 13살 안 모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경북에서만 세 명이 숨졌습니다.
KBS뉴스 송창언입니다.
오늘 일어난 사건 사고 소식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윤활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윤활제를 담은 통 수천개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주택으로 번지면서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심영순(목격자): 소리가 펑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을 열고 내다보니까 불이 그냥 뺑 하고 나가더니 팍 하고 터지더라고요.
⊙기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간척지에서 항공방제작업을 하던 헬기가 영암호로 추락해 기장 58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남 청양군의 모 청소년수련원에서 캠프 불놀이를 준비하던 초등학생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한 축제현장에서 13살 안 모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경북에서만 세 명이 숨졌습니다.
KBS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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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전국 곳곳서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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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경기도 화성시에서 윤활제 창고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는가 하면 항공방제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일어난 사건 사고 소식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윤활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윤활제를 담은 통 수천개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주택으로 번지면서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심영순(목격자): 소리가 펑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을 열고 내다보니까 불이 그냥 뺑 하고 나가더니 팍 하고 터지더라고요.
⊙기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간척지에서 항공방제작업을 하던 헬기가 영암호로 추락해 기장 58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남 청양군의 모 청소년수련원에서 캠프 불놀이를 준비하던 초등학생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한 축제현장에서 13살 안 모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경북에서만 세 명이 숨졌습니다.
KBS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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