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 “청년 스타트업 중심 영일만 밸리 조성” 외
입력 2023.01.18 (19:57)
수정 2023.01.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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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영일만 대교 인근에 청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영일만 밸리' 조성을 추진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의 미국 CES 혁신상 수상 등을 바탕으로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영일만 밸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텍과 포항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와 배터리 업체 등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포항 상병수당 신청 7백 건 넘게 들어와
포항시가 지난해 7월부터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 사업을 한 결과 700건 넘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1일까지 모두 751건의 상병수당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71건에 대해 4억 4천여 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병별로는 손상과 중독 등 특정 기타 질환이 253건, 근육골격계통과 결합 조직 질환 208건, 중증 질환과 같은 신생물 질환이 1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 24만 명 넘어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24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모두 24만 9천4백여 명으로, KTX 포항역 개통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경주공항은 KTX 개통 이후 이용객이 크게 줄어 침체를 겪다 지난해 7월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포항과 경주시가 함께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항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목표 초과 달성
포항시가 2026년까지 추진하는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267만3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목표 200만 그루를 넘었으며, 지난 6년간 실적도 1,504만 8천 그루로 누적 목표의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포항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 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천17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의 미국 CES 혁신상 수상 등을 바탕으로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영일만 밸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텍과 포항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와 배터리 업체 등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포항 상병수당 신청 7백 건 넘게 들어와
포항시가 지난해 7월부터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 사업을 한 결과 700건 넘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1일까지 모두 751건의 상병수당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71건에 대해 4억 4천여 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병별로는 손상과 중독 등 특정 기타 질환이 253건, 근육골격계통과 결합 조직 질환 208건, 중증 질환과 같은 신생물 질환이 1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 24만 명 넘어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24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모두 24만 9천4백여 명으로, KTX 포항역 개통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경주공항은 KTX 개통 이후 이용객이 크게 줄어 침체를 겪다 지난해 7월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포항과 경주시가 함께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항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목표 초과 달성
포항시가 2026년까지 추진하는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267만3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목표 200만 그루를 넘었으며, 지난 6년간 실적도 1,504만 8천 그루로 누적 목표의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포항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 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천17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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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포항] 포항 “청년 스타트업 중심 영일만 밸리 조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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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19:57:56
- 수정2023-01-18 20:43:11
포항시가 영일만 대교 인근에 청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영일만 밸리' 조성을 추진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의 미국 CES 혁신상 수상 등을 바탕으로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영일만 밸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텍과 포항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와 배터리 업체 등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포항 상병수당 신청 7백 건 넘게 들어와
포항시가 지난해 7월부터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 사업을 한 결과 700건 넘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1일까지 모두 751건의 상병수당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71건에 대해 4억 4천여 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병별로는 손상과 중독 등 특정 기타 질환이 253건, 근육골격계통과 결합 조직 질환 208건, 중증 질환과 같은 신생물 질환이 1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 24만 명 넘어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24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모두 24만 9천4백여 명으로, KTX 포항역 개통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경주공항은 KTX 개통 이후 이용객이 크게 줄어 침체를 겪다 지난해 7월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포항과 경주시가 함께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항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목표 초과 달성
포항시가 2026년까지 추진하는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267만3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목표 200만 그루를 넘었으며, 지난 6년간 실적도 1,504만 8천 그루로 누적 목표의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포항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 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천17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의 미국 CES 혁신상 수상 등을 바탕으로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영일만 밸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스텍과 포항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와 배터리 업체 등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포항 상병수당 신청 7백 건 넘게 들어와
포항시가 지난해 7월부터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 사업을 한 결과 700건 넘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1일까지 모두 751건의 상병수당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71건에 대해 4억 4천여 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병별로는 손상과 중독 등 특정 기타 질환이 253건, 근육골격계통과 결합 조직 질환 208건, 중증 질환과 같은 신생물 질환이 1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 24만 명 넘어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24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모두 24만 9천4백여 명으로, KTX 포항역 개통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경주공항은 KTX 개통 이후 이용객이 크게 줄어 침체를 겪다 지난해 7월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포항과 경주시가 함께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항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목표 초과 달성
포항시가 2026년까지 추진하는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267만3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목표 200만 그루를 넘었으며, 지난 6년간 실적도 1,504만 8천 그루로 누적 목표의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포항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 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천17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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