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위촌리에서 3년 만에 도배례 행사 열려
입력 2023.01.19 (10:51)
수정 2023.0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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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이 함께 마을 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강릉 위촌리 도배례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강릉시는 설 연휴인 오는 23일 오전 10시,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주민 2백여 명이 전통의복을 입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 세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 도배례는 조선 중기부터 4백 년 넘게 이어져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습니다.
강릉시는 설 연휴인 오는 23일 오전 10시,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주민 2백여 명이 전통의복을 입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 세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 도배례는 조선 중기부터 4백 년 넘게 이어져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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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위촌리에서 3년 만에 도배례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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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9 10:51:37
- 수정2023-01-19 11:11:08
마을주민이 함께 마을 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강릉 위촌리 도배례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강릉시는 설 연휴인 오는 23일 오전 10시,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주민 2백여 명이 전통의복을 입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 세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 도배례는 조선 중기부터 4백 년 넘게 이어져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습니다.
강릉시는 설 연휴인 오는 23일 오전 10시,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주민 2백여 명이 전통의복을 입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 세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 도배례는 조선 중기부터 4백 년 넘게 이어져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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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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