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훔치려던 강도, 화장품 가게 여직원에게 덜미

입력 2023.01.19 (19:39) 수정 2023.01.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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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가게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30대 남성이 20대 여직원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부안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부안 읍내 화장품 가게에서 5만 원을 훔치려다가 이를 막던 여직원을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피의자와 몸싸움을 하며 112에 신고한 여직원에게 감사장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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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훔치려던 강도, 화장품 가게 여직원에게 덜미
    • 입력 2023-01-19 19:39:50
    • 수정2023-01-19 20:04:21
    뉴스7(전주)
화장품 가게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30대 남성이 20대 여직원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부안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부안 읍내 화장품 가게에서 5만 원을 훔치려다가 이를 막던 여직원을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피의자와 몸싸움을 하며 112에 신고한 여직원에게 감사장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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