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입차 고의 사고’ 고액 보험금 챙긴 일당 기소

입력 2023.01.19 (19:40) 수정 2023.01.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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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고가의 수리비를 노려 수입차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 3천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공업사 직원을 구속기소하고, 수입차 주인과 공업사 대표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공업사 직원의 주도로 수입차 등 차량 2대를 이용해 사고를 낸 뒤 각각 보험금을 챙겨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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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수입차 고의 사고’ 고액 보험금 챙긴 일당 기소
    • 입력 2023-01-19 19:40:20
    • 수정2023-01-19 20:04:45
    뉴스7(전주)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고가의 수리비를 노려 수입차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 3천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공업사 직원을 구속기소하고, 수입차 주인과 공업사 대표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공업사 직원의 주도로 수입차 등 차량 2대를 이용해 사고를 낸 뒤 각각 보험금을 챙겨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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