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역 한파 특보 확대… 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3.01.20 (19:32) 수정 2023.0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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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6시를 기해 강원도 전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과 춘천, 원주 등 내륙지역 12개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2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내륙은 영하 19도, 동해안은 영하 11도 등으로 오늘(20일) 아침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영서지역은 설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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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전역 한파 특보 확대… 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23-01-20 19:32:57
    • 수정2023-01-20 19:50:49
    뉴스7(춘천)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6시를 기해 강원도 전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과 춘천, 원주 등 내륙지역 12개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2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내륙은 영하 19도, 동해안은 영하 11도 등으로 오늘(20일) 아침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영서지역은 설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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