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26만여 원…“지난해보다 11% 올라”

입력 2023.01.22 (21:32) 수정 2023.01.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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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 4인 기준으로 이번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26만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1퍼센트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35만 6천여 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형마트 23만8천여 원, 중소형마트 22만 6천여 원, 전통시장 22만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 물가 인상률은 식용유가 38퍼센트로 가장 높고 북어포 25, 닭고기 24, 밀가루 21퍼센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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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차례상 비용 26만여 원…“지난해보다 11% 올라”
    • 입력 2023-01-22 21:32:03
    • 수정2023-01-22 21:47:24
    뉴스9(전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 4인 기준으로 이번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26만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1퍼센트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35만 6천여 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형마트 23만8천여 원, 중소형마트 22만 6천여 원, 전통시장 22만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 물가 인상률은 식용유가 38퍼센트로 가장 높고 북어포 25, 닭고기 24, 밀가루 21퍼센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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