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난해 무료 와이파이로 통신비 39억 원 절감

입력 2023.01.23 (07:50) 수정 2023.01.23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시가 무료 인터넷통신망 '공공 와이파이' 운영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통신비 39억 원을 절감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 같은 분석은 지난해 춘천의 공공 와이파이 이용자가 77만 명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현재 춘천에는 시내버스 정류장과 경로당 등 1,000여 곳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춘천시, 지난해 무료 와이파이로 통신비 39억 원 절감
    • 입력 2023-01-23 07:50:32
    • 수정2023-01-23 08:03:45
    뉴스광장(춘천)
춘천시가 무료 인터넷통신망 '공공 와이파이' 운영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통신비 39억 원을 절감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 같은 분석은 지난해 춘천의 공공 와이파이 이용자가 77만 명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현재 춘천에는 시내버스 정류장과 경로당 등 1,000여 곳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