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수, 통산 4번째 한라장사 등극

입력 2023.01.23 (21:40) 수정 2023.01.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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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실업 무대 데뷔 2년차인 신성 차민수가 한라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벌써 통산 4승째입니다.

차민수와 박민교 젊은 피 대결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 차민수가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두 판을 잇따라 가져옵니다.

세 번째 판, 차민수가 묵직한 안다리로 마무리하며 한라 장사에 등극합니다.

김기태 감독을 모래판에 넘겨버리면서 기쁨을 만끽하네요.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한라급 3관왕을 차지한 차민수, 벌써 개인 통산 4번째 장사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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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민수, 통산 4번째 한라장사 등극
    • 입력 2023-01-23 21:40:46
    • 수정2023-01-23 2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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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실업 무대 데뷔 2년차인 신성 차민수가 한라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벌써 통산 4승째입니다.

차민수와 박민교 젊은 피 대결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 차민수가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두 판을 잇따라 가져옵니다.

세 번째 판, 차민수가 묵직한 안다리로 마무리하며 한라 장사에 등극합니다.

김기태 감독을 모래판에 넘겨버리면서 기쁨을 만끽하네요.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한라급 3관왕을 차지한 차민수, 벌써 개인 통산 4번째 장사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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