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강풍 피해 41건…거가·마창대교 ‘감속 운행’

입력 2023.01.24 (21:26) 수정 2023.01.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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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는 오늘 하동과 산청, 통영 등 7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강풍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소방본부는 오늘 밤 8시 기준 간판 흔들림과 시설 하우스 지지대 무너짐 등 모두 4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가대로와 마창대교에는 각각 50%와 20% 감속 운행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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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강풍 피해 41건…거가·마창대교 ‘감속 운행’
    • 입력 2023-01-24 21:26:41
    • 수정2023-01-24 21:55:19
    뉴스9(창원)
경남에는 오늘 하동과 산청, 통영 등 7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강풍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소방본부는 오늘 밤 8시 기준 간판 흔들림과 시설 하우스 지지대 무너짐 등 모두 4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가대로와 마창대교에는 각각 50%와 20% 감속 운행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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