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과수 화상병 방지 ‘예찰 활동’ 강화

입력 2023.01.25 (10:11) 수정 2023.01.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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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예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대상은 김제에서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백32농가, 백62헥타르 과수원으로, 병원균의 월동 처인 궤양을 집중 제거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의심 나무를 조기에 찾아낼 방침입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는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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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과수 화상병 방지 ‘예찰 활동’ 강화
    • 입력 2023-01-25 10:11:06
    • 수정2023-01-25 11:21:05
    930뉴스(전주)
김제시가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예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대상은 김제에서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백32농가, 백62헥타르 과수원으로, 병원균의 월동 처인 궤양을 집중 제거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의심 나무를 조기에 찾아낼 방침입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는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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