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스 전 부통령 자택서도 기밀문서 발견

입력 2023.01.25 (10:44) 수정 2023.0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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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직했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도 기밀문서가 발견돼 전·현직 미국 지도자들의 기밀문서 유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은 펜스 전 부통령의 변호인들이 지난주 그의 인디애나 자택에서 10여 건의 기밀문서를 발견, FBI에 반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부와 FBI는 현재 해당 문건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 문서가 어떻게 펜스 전 부통령 자택에서 발견됐는지 경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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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펜스 전 부통령 자택서도 기밀문서 발견
    • 입력 2023-01-25 10:44:39
    • 수정2023-01-25 10:49:11
    지구촌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직했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도 기밀문서가 발견돼 전·현직 미국 지도자들의 기밀문서 유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은 펜스 전 부통령의 변호인들이 지난주 그의 인디애나 자택에서 10여 건의 기밀문서를 발견, FBI에 반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부와 FBI는 현재 해당 문건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 문서가 어떻게 펜스 전 부통령 자택에서 발견됐는지 경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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