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반정부 시위 격화에 대통령 ‘휴전’ 촉구

입력 2023.01.25 (10:44) 수정 2023.0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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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와 관련, 페루 대통령이 '전국적인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국가적으로 적대 행위를 일시 중단하자"며 "지역 의제 설정과 모든 민족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게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페루에서는 지난해 12월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구금된 후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사임과 의회 해산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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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반정부 시위 격화에 대통령 ‘휴전’ 촉구
    • 입력 2023-01-25 10:44:40
    • 수정2023-01-25 10:49:31
    지구촌뉴스
반정부 시위와 관련, 페루 대통령이 '전국적인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국가적으로 적대 행위를 일시 중단하자"며 "지역 의제 설정과 모든 민족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게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페루에서는 지난해 12월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구금된 후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사임과 의회 해산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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