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양준혁이 최다안타와 사사구에 이어서 득점에서도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을 뛰어넘을 태세입니다.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시 만세를 부르는 특유의 타법.
이른바 만세타법을 자랑하는 양준혁이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72개로 장종훈을 넘어 리그 최다안타왕이 된 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최다 사사구에서도 장종훈의 기록을 갈아치운 양준혁은 통산 최다 득점신기록에도 4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시 장종훈의 통산 타점과 사상 첫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도 가시권 안의 기록들입니다.
⊙양준혁(삼성): 공 하나하나에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다 쏟아붓고 그러다 보면 결과가 나오는 거고...
⊙기자: 93년 양준혁은 입단 첫 해에 신인으로 타격왕을 차지하는 남다른 타격감을 자랑하며 안타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난해까지 12시즌 내내 세 자릿수 안타를 날려 꾸준함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양준혁의 기록은 연감속의 죽은 기록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만세합창 속에 울리는 그의 기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시 만세를 부르는 특유의 타법.
이른바 만세타법을 자랑하는 양준혁이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72개로 장종훈을 넘어 리그 최다안타왕이 된 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최다 사사구에서도 장종훈의 기록을 갈아치운 양준혁은 통산 최다 득점신기록에도 4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시 장종훈의 통산 타점과 사상 첫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도 가시권 안의 기록들입니다.
⊙양준혁(삼성): 공 하나하나에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다 쏟아붓고 그러다 보면 결과가 나오는 거고...
⊙기자: 93년 양준혁은 입단 첫 해에 신인으로 타격왕을 차지하는 남다른 타격감을 자랑하며 안타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난해까지 12시즌 내내 세 자릿수 안타를 날려 꾸준함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양준혁의 기록은 연감속의 죽은 기록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만세합창 속에 울리는 그의 기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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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혁, 새 기록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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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02 21:49:5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양준혁이 최다안타와 사사구에 이어서 득점에서도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을 뛰어넘을 태세입니다.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타격시 만세를 부르는 특유의 타법.
이른바 만세타법을 자랑하는 양준혁이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72개로 장종훈을 넘어 리그 최다안타왕이 된 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최다 사사구에서도 장종훈의 기록을 갈아치운 양준혁은 통산 최다 득점신기록에도 4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시 장종훈의 통산 타점과 사상 첫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도 가시권 안의 기록들입니다.
⊙양준혁(삼성): 공 하나하나에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다 쏟아붓고 그러다 보면 결과가 나오는 거고...
⊙기자: 93년 양준혁은 입단 첫 해에 신인으로 타격왕을 차지하는 남다른 타격감을 자랑하며 안타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난해까지 12시즌 내내 세 자릿수 안타를 날려 꾸준함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양준혁의 기록은 연감속의 죽은 기록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만세합창 속에 울리는 그의 기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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