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여 명의 축구꿈나무들이 남해스포츠파크에 함께 모여서 김병지와 신의손 등 K리그 스타들과 함께 한여름 축구축제를 즐겼습니다.
이 소식은 손기성 기자입니다.
⊙신의손: 자자.
조금 나와서 이렇게 해 봐, 알았어?
⊙기자: 장대비 속에서도 신의손의 함성은 그칠 줄 모릅니다.
90년대 K리그를 평정했던 최고 골키퍼의 친절한 설명에 어린 새싹들의 눈빛은 금세 초롱초롱해집니다.
여기에 거미손 수문장 김병지와 마스크맨 김태영도 가세했습니다.
⊙전종혁(성남 일화 유소년클럽팀): 김병지 선수가 와주셔서 재미있고요.
내년에도 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자: 성적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축구 자체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유소년 축구캠프.
한중일 세 나라 250여 명의 꿈나무들은 축구에 흠뻑 빠진 채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웠습니다.
⊙김병지(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중요한 것은 꿈과 희망을 가지는 거고요.
나중에 한국축구를 빛낼 선수, 또 한국축구의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자: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된 축구 꿈나무들.
한중일 축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소식은 손기성 기자입니다.
⊙신의손: 자자.
조금 나와서 이렇게 해 봐, 알았어?
⊙기자: 장대비 속에서도 신의손의 함성은 그칠 줄 모릅니다.
90년대 K리그를 평정했던 최고 골키퍼의 친절한 설명에 어린 새싹들의 눈빛은 금세 초롱초롱해집니다.
여기에 거미손 수문장 김병지와 마스크맨 김태영도 가세했습니다.
⊙전종혁(성남 일화 유소년클럽팀): 김병지 선수가 와주셔서 재미있고요.
내년에도 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자: 성적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축구 자체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유소년 축구캠프.
한중일 세 나라 250여 명의 꿈나무들은 축구에 흠뻑 빠진 채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웠습니다.
⊙김병지(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중요한 것은 꿈과 희망을 가지는 거고요.
나중에 한국축구를 빛낼 선수, 또 한국축구의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자: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된 축구 꿈나무들.
한중일 축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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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축구 축제
-
- 입력 2005-08-02 21:52:4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200여 명의 축구꿈나무들이 남해스포츠파크에 함께 모여서 김병지와 신의손 등 K리그 스타들과 함께 한여름 축구축제를 즐겼습니다.
이 소식은 손기성 기자입니다.
⊙신의손: 자자.
조금 나와서 이렇게 해 봐, 알았어?
⊙기자: 장대비 속에서도 신의손의 함성은 그칠 줄 모릅니다.
90년대 K리그를 평정했던 최고 골키퍼의 친절한 설명에 어린 새싹들의 눈빛은 금세 초롱초롱해집니다.
여기에 거미손 수문장 김병지와 마스크맨 김태영도 가세했습니다.
⊙전종혁(성남 일화 유소년클럽팀): 김병지 선수가 와주셔서 재미있고요.
내년에도 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자: 성적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축구 자체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유소년 축구캠프.
한중일 세 나라 250여 명의 꿈나무들은 축구에 흠뻑 빠진 채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웠습니다.
⊙김병지(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중요한 것은 꿈과 희망을 가지는 거고요.
나중에 한국축구를 빛낼 선수, 또 한국축구의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그런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자: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된 축구 꿈나무들.
한중일 축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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