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NBA 최초 전 구단 상대 40+ 득점

입력 2023.01.25 (21:56) 수정 2023.01.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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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최초로 전 구단 상대 40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르브론 제임스가 화려한 기술로 수비를 무너뜨리고 폭발적인 덩크를 터트립니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30개 전 구단을 상대로 40득점 이상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3점 슛도 무려 9개나 넣은 르브론은 무려 46득점을 올렸습니다.

몸을 날리는 투혼까지 보여준 르브론은 39살이라는 나이를 잊은 듯, 이번 시즌 30.2점으로 평균 득점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개막하는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인구 오션즈가 공개됐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원주민 작가가 디자인을 맡은 이번 공인구는, 오세아니아의 대자연과 공동 개최에 어울리는 함께하는 정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을 가능케 하는 첨단 기술도 탑재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선두 나폴리를 힘겹게 추격하던 AC밀란이 4분 만에 골을 허용합니다.

AC밀란은 이후 세 골을 더 내주며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2위 AC밀란이 패하면서 승점 12점 차로 앞선 1위 나폴리의 독주 체제가 굳어졌습니다.

나폴리 수비의 핵 김민재의 유럽 무대 우승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최근 은퇴한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이 골퍼로 변신했습니다.

PGA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세계 랭킹 3위 욘 람과 함께한 베일은, 골프 선수 못지 않은 멋진 스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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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NBA 최초 전 구단 상대 40+ 득점
    • 입력 2023-01-25 21:56:01
    • 수정2023-01-25 22:01:21
    뉴스 9
[앵커]

미국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최초로 전 구단 상대 40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르브론 제임스가 화려한 기술로 수비를 무너뜨리고 폭발적인 덩크를 터트립니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30개 전 구단을 상대로 40득점 이상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3점 슛도 무려 9개나 넣은 르브론은 무려 46득점을 올렸습니다.

몸을 날리는 투혼까지 보여준 르브론은 39살이라는 나이를 잊은 듯, 이번 시즌 30.2점으로 평균 득점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개막하는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인구 오션즈가 공개됐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원주민 작가가 디자인을 맡은 이번 공인구는, 오세아니아의 대자연과 공동 개최에 어울리는 함께하는 정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을 가능케 하는 첨단 기술도 탑재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선두 나폴리를 힘겹게 추격하던 AC밀란이 4분 만에 골을 허용합니다.

AC밀란은 이후 세 골을 더 내주며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2위 AC밀란이 패하면서 승점 12점 차로 앞선 1위 나폴리의 독주 체제가 굳어졌습니다.

나폴리 수비의 핵 김민재의 유럽 무대 우승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최근 은퇴한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이 골퍼로 변신했습니다.

PGA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세계 랭킹 3위 욘 람과 함께한 베일은, 골프 선수 못지 않은 멋진 스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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