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신고 주민 2명에게 포상금
입력 2023.01.26 (07:46)
수정 2023.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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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신고자 2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이번에 신고 포상금을 받은 2명이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직장동료와 거동이 불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와 이들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구는 이번에 신고 포상금을 받은 2명이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직장동료와 거동이 불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와 이들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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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신고 주민 2명에게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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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07:46:05
- 수정2023-01-26 08:00:33

울산 중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신고자 2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이번에 신고 포상금을 받은 2명이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직장동료와 거동이 불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와 이들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구는 이번에 신고 포상금을 받은 2명이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직장동료와 거동이 불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와 이들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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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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