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항공기·철도 지연…울릉도는 정상화

입력 2023.01.26 (12:07) 수정 2023.0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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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설로 항공기와 철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전 8시 기준 여객기 14편의 운항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에선 오전 9시 기준, 출발과 도착을 합쳐 모두 30편의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다만, 전국 공항에서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RT 열차는 김천·구미~칠곡 구간 상하행선에서 서행하면서 일부 열차자 지연됐습니다.

한편 폭설과 풍랑 등 기상악화로 전면 통제됐던 울릉지역 여객선 등 대중교통은 속속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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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에 항공기·철도 지연…울릉도는 정상화
    • 입력 2023-01-26 12:07:14
    • 수정2023-01-26 12:13:27
    뉴스 12
중부지방 폭설로 항공기와 철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전 8시 기준 여객기 14편의 운항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에선 오전 9시 기준, 출발과 도착을 합쳐 모두 30편의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다만, 전국 공항에서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RT 열차는 김천·구미~칠곡 구간 상하행선에서 서행하면서 일부 열차자 지연됐습니다.

한편 폭설과 풍랑 등 기상악화로 전면 통제됐던 울릉지역 여객선 등 대중교통은 속속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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