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두 번째 압수수색
입력 2023.01.26 (12:21)
수정 2023.01.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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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두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부터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김 청장의 집무실, 112상황실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시민언론 민들레'의 서울 마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부터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김 청장의 집무실, 112상황실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시민언론 민들레'의 서울 마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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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부지검,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두 번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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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2:21:51
- 수정2023-01-26 12:28:17
이태원 참사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두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부터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김 청장의 집무실, 112상황실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시민언론 민들레'의 서울 마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부터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김 청장의 집무실, 112상황실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시민언론 민들레'의 서울 마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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