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대구)

이차전지 소재 기업, 김천에 생산공장 설립

입력 2023.01.26 (19:52) 수정 2023.01.26 (20:00)

희망나눔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대구 1,416명·경북 1,505명…확진 소폭 늘어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 김천에 5백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에 나섭니다.

김천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새빗켐은 내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약 5백6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원료를 재활용, 재생산하는 제3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업무협약을 경상북도와 김천시와 체결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이차전지 소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자원 순환체계를 조성해 이차전지 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