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 부산지역 당심 공략 나서
입력 2023.01.27 (21:55)
수정 2023.0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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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오늘 북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비전 발표회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신공항 건설, 그리고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박형준 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시체육회를 방문한 김 의원은 지방세 수입 대비 1%를 체육회에 지원하도록 해, 시민 체육활동의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도 오늘 오전 북강서을 당원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영구, 연제구, 사상구 당협을 찾아 당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시체육회를 방문한 김 의원은 지방세 수입 대비 1%를 체육회에 지원하도록 해, 시민 체육활동의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도 오늘 오전 북강서을 당원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영구, 연제구, 사상구 당협을 찾아 당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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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권 주자, 부산지역 당심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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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7 21:55:39
- 수정2023-01-27 22:05:31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오늘 북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비전 발표회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신공항 건설, 그리고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박형준 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시체육회를 방문한 김 의원은 지방세 수입 대비 1%를 체육회에 지원하도록 해, 시민 체육활동의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도 오늘 오전 북강서을 당원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영구, 연제구, 사상구 당협을 찾아 당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시체육회를 방문한 김 의원은 지방세 수입 대비 1%를 체육회에 지원하도록 해, 시민 체육활동의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도 오늘 오전 북강서을 당원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영구, 연제구, 사상구 당협을 찾아 당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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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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