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27개월 만의 마스크 ‘해제’…첫날 반응은?

오늘 0시를 기해 27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의무 완화 첫날 학교를 비롯한 공공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시민들이 더 많았습니다.

“모욕적이지만 또 가겠다”…“핍박받는 행세 그만”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의 추가 소환 요구에 모욕적이지만 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양심수도 아닌데 민주투사 인양 핍박받는 행세는 그만두라고 비판했습니다.

‘주가조작 주장’ 김의겸 고발…김건희 TF 출범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관여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TF'를 출범시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건설노조 불법’ 수사대상 압축

건설노조의 불법 행위를 수사하며 이달 중순 대규모 압수수색을 한 경찰이 수사 대상을 압축했습니다. 서울의 유명 대단지 아파트 등 주요 건설 현장 15곳이 우선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