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스크 의무 해제 첫 날…“좋은데 부끄러워요”

입력 2023.01.30 (21:05) 수정 2023.01.30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트·공항·교실··.

마스크 의무 해제 첫 날.

[장보미/초등학생 : "좋은데 약간 부끄러워요. 친구들 얼굴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친구들도 제 얼굴 많이 보지 못했으니까... 좋은 부끄러움이었어요."]

[정종은/경기 광명시 : "벗으니까 훨씬 더 마트의 냄새도 느낄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유명희/서울시 용산구 : "자꾸 남들 눈치를 조금 아직까지는 보게 되네. 다 썼나, 안 썼나, 이렇게 쳐다보고 그래요."]

[강민송/회사원 : "벗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느낌도 있고 아직 다른 분들이 불쾌해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성재/고등학생 : "처음부터 끝까지 벗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 계속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마스크를 벗고 올 수 있어서 진짜 상쾌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마스크 의무 해제 첫 날…“좋은데 부끄러워요”
    • 입력 2023-01-30 21:05:02
    • 수정2023-01-30 21:55:30
    뉴스 9
마트·공항·교실··.

마스크 의무 해제 첫 날.

[장보미/초등학생 : "좋은데 약간 부끄러워요. 친구들 얼굴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친구들도 제 얼굴 많이 보지 못했으니까... 좋은 부끄러움이었어요."]

[정종은/경기 광명시 : "벗으니까 훨씬 더 마트의 냄새도 느낄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유명희/서울시 용산구 : "자꾸 남들 눈치를 조금 아직까지는 보게 되네. 다 썼나, 안 썼나, 이렇게 쳐다보고 그래요."]

[강민송/회사원 : "벗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느낌도 있고 아직 다른 분들이 불쾌해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성재/고등학생 : "처음부터 끝까지 벗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 계속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마스크를 벗고 올 수 있어서 진짜 상쾌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