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항만 가운데 울산항만 물동량 늘어
입력 2023.01.30 (23:08)
수정 2023.01.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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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요 항만 가운데 울산항이 유일하게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항 물동량은 2021년보다 5.5% 증가한 1억 9천 485만t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4%, 여수·광양항은 7.8%, 인천항은 5%, 평택·당진항은 0.6%가 줄었습니다.
항만공사는 물동량 상승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석유 수요 회복,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항 물동량은 2021년보다 5.5% 증가한 1억 9천 485만t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4%, 여수·광양항은 7.8%, 인천항은 5%, 평택·당진항은 0.6%가 줄었습니다.
항만공사는 물동량 상승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석유 수요 회복,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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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요 항만 가운데 울산항만 물동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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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0 23:08:39
- 수정2023-01-30 23:13:59
지난해 국내 주요 항만 가운데 울산항이 유일하게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항 물동량은 2021년보다 5.5% 증가한 1억 9천 485만t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4%, 여수·광양항은 7.8%, 인천항은 5%, 평택·당진항은 0.6%가 줄었습니다.
항만공사는 물동량 상승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석유 수요 회복,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항 물동량은 2021년보다 5.5% 증가한 1억 9천 485만t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4%, 여수·광양항은 7.8%, 인천항은 5%, 평택·당진항은 0.6%가 줄었습니다.
항만공사는 물동량 상승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석유 수요 회복,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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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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