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 청년 취·창업 지원에 34억 원 투입 외

안동시가 예산 34억 원을 투입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합니다.

먼저 창업 테스트베드를 마련해 청년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창업 공간을 제공해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시행해 창업활동비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자산형성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도 도모합니다.

영주시, 5년간 도심 빈집 124곳 정비

영주시가 예산 20억 원을 투입해 도심 속 빈집 124곳을 5년 동안 연차별로 정비합니다.

우선 빈집의 상태를 구분한 뒤 빈집 소유자에게 철거비 또는 보수비를 지원해 자발적 정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합니다.

또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빈집 철거 후 주민편의 시설로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의성, 토양개량제 35만 톤 무상 공급

의성군이 토양개량제 35만톤을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의성군은 3년을 주기로 산성토양에 규산과 석회를 공급하고,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여 친환경 농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읍면리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하고 포대 당 800원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양,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영양군이 최근 여권발급 신청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재개합니다.

이는 낮 시간 동안 군청 방문이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의 여권발급 편의를 위한 조치로,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군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