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제조업 체감경기 2년여 만에 ‘최악’
입력 2023.02.01 (07:49)
수정 2023.02.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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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부진 영향으로 지난달 울산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년여 만에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의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8로 한 달전에 비해 8포인트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또 울산지역 제조업 BSI는 지난해 7월을 100을 기록한 이후 18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의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8로 한 달전에 비해 8포인트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또 울산지역 제조업 BSI는 지난해 7월을 100을 기록한 이후 18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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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월 제조업 체감경기 2년여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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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07:49:22
- 수정2023-02-01 08:02:01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부진 영향으로 지난달 울산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년여 만에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의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8로 한 달전에 비해 8포인트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또 울산지역 제조업 BSI는 지난해 7월을 100을 기록한 이후 18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의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8로 한 달전에 비해 8포인트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또 울산지역 제조업 BSI는 지난해 7월을 100을 기록한 이후 18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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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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