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조 7천 억 ‘적자 전환’
입력 2023.02.01 (12:07)
수정 2023.0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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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 7천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전 분기 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으로 영업적자를 낸 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인데, 매출 대비 영업손실률은 22%에 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하반기부터 반도체 하강국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으로 영업적자를 낸 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인데, 매출 대비 영업손실률은 22%에 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하반기부터 반도체 하강국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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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조 7천 억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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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12:07:36
- 수정2023-02-01 12:12:43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 7천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전 분기 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으로 영업적자를 낸 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인데, 매출 대비 영업손실률은 22%에 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하반기부터 반도체 하강국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으로 영업적자를 낸 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인데, 매출 대비 영업손실률은 22%에 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하반기부터 반도체 하강국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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