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 농지은행사업에 1,792억 원 투입

입력 2023.02.02 (07:40) 수정 2023.0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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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올해 천7백92억 원 규모의 농지은행사업을 진행합니다.

공공 임대용 농지 매입과 농지 규모화에 쓰이는 맞춤형 농지 지원 사업 천 백52억 원, 경영 위기 농가를 돕는 경영 회생지원 농지 지원 사업 4백11억 원,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 사업 백24억 원 등입니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지연금 수급권 승계 배우자 연령을 만 60살에서 55살로 낮추고, 농지연금 지급 기간 만료 뒤 채무 상환이 어려우면 농어촌공사가 담보 농지를 사들이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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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전북 농지은행사업에 1,792억 원 투입
    • 입력 2023-02-02 07:40:52
    • 수정2023-02-02 08:47:45
    뉴스광장(전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올해 천7백92억 원 규모의 농지은행사업을 진행합니다.

공공 임대용 농지 매입과 농지 규모화에 쓰이는 맞춤형 농지 지원 사업 천 백52억 원, 경영 위기 농가를 돕는 경영 회생지원 농지 지원 사업 4백11억 원,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 사업 백24억 원 등입니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지연금 수급권 승계 배우자 연령을 만 60살에서 55살로 낮추고, 농지연금 지급 기간 만료 뒤 채무 상환이 어려우면 농어촌공사가 담보 농지를 사들이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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